“3평짜리 독방에서…” 조사 거부중인 윤 대통령, 현재 상황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사흘째 아침을 맞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사를 거부하고 구치소 안에서만 계속 머물고 있는데요.
윤 대통령은 어제 공수처 2차 조사에 불응하고 체포적부심 심문에도 불출석하면서 구치소 밖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조금 뒤 오전 10시로 예정된 공수처 조사에도 불응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아직까지 법무부 호송차량의 움직임도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지지자들은 이곳 구치소 앞에서 밤샘 집회를 벌였습니다.
윤 대통령이 구금된 곳은 구인 피의자 대기실인데요.
말씀하신대로 3평 남짓한 독방입니다.
텔레비전이 있고 난방도 되는 곳이고요. 칸막이가 딸린 화장실에서 샤워도 가능합니다.
혹시 모를 돌발상황에 대비해 24시간 CCTV가 작동 중입니다.
윤 대통령은 미결 수용자와 동일한 처분을 받고 있는데요.
원한다면 운동장에 나가 운동도 할 수 있고, 접견도 가능합니다.
다만 구치소 측은 윤 대통령이 다른 수감자와 마주하는 일은 없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식사도 일반 수용자들과 똑같습니다.
어제는 시리얼과 삶은 달걀, 짜장면, 된장찌개 등이 나왔고요.
오늘 아침으로는 황태국이 나왔고, 점심으로는 해장국과 감자반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댓글3
정신차리길
개또x이
댓글단 꼬라지봐라 국민세금 여행경비로쓰고 시민들한테 총들고 지x한늠을 복지좋네 티비도보고 아주 삽질하네 깜방에서 딴수감자 만나면 살인당하니 독방에 넣어준것만해도 감사하다라야지
나라망치고 사회주의만들고 국민세금북에바친문재인놈은 놔두고국가국민위한분은 감옥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