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측, “탄핵 심판” 변론 중에 울었다는 근황
탄핵심판 두번째 기일 3시간20분…국회·대통령측 본격 변론
대통령측 조대현 변호사 ‘공수처 체포’ 언급하다 울먹이기도
윤 대통령 측 차례가 되자 조대현 변호사는 “국회 과반수 세력이 대통령을 내란죄로 몰아 위법하게 탄핵소추했고, 대통령을 체포하겠다고 위협해서 헌재의 첫번째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의견진술을 시작한 배진한 변호사는 1시간 10여분간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다며 ‘부정선거’와 ‘국가 비상 상황’이 있었음을 설명했다.
배 변호사는 부정선거와 관련해 손으로 자물쇠 모양을 묘사하며 “(투표함에) 자물쇠를 꽂은 것처럼 되어있는데 검은 종이를 씌워서 (투표용지를) 양쪽으로 뺄 수 있다”며 투·개표 과정에 전반적인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문 대행은 배 변호사 발언이 끝나자 잠시 휴정을 선언하며 “(속개하면) 10분 이내에 피청구인 의견 진술을 마쳐달라”고 했다.
댓글13
계엄성공후 그다음이 문제임을 모를까? 숭일진정종북정권은 북한보다더심한독재를할것임에 뻔한사실. 김정은이를추정하는비열한 숭일좃북
자랑스런국민
범죄자가 되어버린 부하들 부하들 가속들 지인들 생각해서라도 내잘못이요 내때문이요 그라몬 얼만 좋겠나 비겁한 쓰레기같은 종자가 어떻거 저런자리까지 갔는지 한심하다
김광호
여러사람들이 보는 댓글인데...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을 뭐라할 수는 없지만... 그리고 왜 게엄을 하게 됐는지... 그 과정도 돌아봐야... 모두가
여러사람들이 보는 댓글인데...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을 뭐라할 수는 없지만... 그리고 왜 게엄을 하게 됐는지... 그 과정도 돌아봐야... 모두가
계엄이 잘못됐다고 국민에게 사죄하는게 먼저지 지들 잘못은 없다는거야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