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갔다옴
공항국룰 짱데리아
출발시간 늦어져서 햄부기 공짜로 먹었음
구마모토 도착하니 쿠마몬이 반겨줌
버스타고 시내로 이동
터미널 굉장히 크고 이쁘다
말이 유명해서 그런가 왕귀여운 말인형 나중에 작은거 하나 샀음
체크인하고 밥먹으러감 한국어 설명서가 귀여웠음
말회 맛없어 질기더라 마사시?
회덮밥 그냥 이집이 음식을 못하는거같아
2차로 꼬치집 ㄱㄱ 담배냄새 빼면 다좋았던곳
호텔와서 음식먹기 못참거든요 이거
훼미리마트에서 산 굿즈자랑
다음날엔 렌터카 빌려서 아소산으로 이동했어
이온몰가서 먹을것좀 사고
독수리인줄 알았는데 깃발이엿고
경치보면서 아소산 ㄱㄱ
중간에 경치좋은곳 발견해서 직원에게 물어보고 초밥 까먹음 역대급으로 맛있었다
점점 눈꽃이 보인다
미친거같음 너무 이뻣어
귀여운차
분화구 가니 게르가 있었다. 유황냄새도 많이나고 찐 화산에 왔다 느낌
내려가는 길 풍경도 죽여줌
이게뭐야
온천하러 가는길
1인당 기념품 수건 포함 1000엔이였다
너무 좋은 노천탕이였다
하늘도 맑고
온천 끝나니 늦은시간이라 온천마을 음식점이 거의 다 닫았다. 겨우 찾아서 간 장어집 배고파서 더 맛있다.
먹고 나오니 이런 멋진 풍경도 있었어
집가는 길에 찍은 양보 스티커
숙소근처에 와서 하이볼로 하루 마무리
옆테이블이 웰컴투 구마모토 하면서 꼬치줘서 배부르게 먹었다
지금까지 다녀본 일본 도시중에 가장 만족도 높았던 도시였어!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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