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직접 밝혀, “출연료 가장 안 아까운 연예인 1등은요”
“너 데리고 참 유용하게 잘 썼다”
“은지원, 출연료가 아까워 본 적 없어”
나영석과 은지원은 2살 차이…충격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콘텐츠 ‘나영석의 나불나불’에서 나영석PD가 ‘출연료가 아까워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연예인 1등’을 ‘은지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나PD는 “지원이가 내 머릿 속에 아 우리 식구다라고 들어온 건 확실히 일박 하면서지”라며 은지원과의 돈독한 관계임을 드러냈는데요.
이어 “너 데리고 참 유용하게 잘 썼다. 진짜 솔직한 심정이야”라고 은지원의 활약을 인정하며 “출연료가 아까워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연예인 1등”으로 꼽았습니다.
은지원은 “계속 야외 예능에서 엄청 섭외가 들어온다. ‘이제는 못 돌아다닐 것 같다’라고 마음 먹었더니 진짜 일이 없어졌다”고 밝혔는데요.
“그래서 최근에 좀 한가했다. 몸이 안 따라주니까 야외 예능은 버겁더라”고 그의 근황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나PD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겠지만, 지원이랑 나랑 몇 살 차이 안 난다.”며 “‘이거 보시는 분들은 한 열 살 차이 나지 않을까?’라고 착각하실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실제로 나영석은 76년생, 은지원은 78년생으로 두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나영석 PD와 은지원은 꽤나 긴 인연을 지속해오고 있는데요.
나영석 PD의 ‘준비됐어요’, ‘1박 2일’, ‘신서유기’에서 은지원은 고정으로 몇 년동안 같이 일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은지원은 가수 겸 방송인으로 그룹 ‘젝스키스’와 ‘클로버의 멤버이며 리드, 메인래퍼, 리드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예능 ‘1박 2일’ ‘신서유기’ 등에서 ‘미친놈’ 캐릭터로 활약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가수보다는 예능인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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