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한강뷰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에르메스 쇼룸인 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오나라가 한강뷰 럭셔리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18일 공간치유 채널엔 “오나라의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오나라의 집은 주방을 제외한 모든 공간이 한강뷰를 담고 있는 럭셔리 하우스다.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따뜻한 무드의 화이트 하우스로 거듭난 집을 둘러보며 오나라는 만족감을 표했다.
오나라의 집은 일반 아파트가 아닌 주상복합 건물로 라운딩 된 마감을 포인트로 감각을 더했다고.
거실 옆 서재는 오나라만의 힐링 스폿으로 인테리어를 맡은 전문가는 “가장 좋아하는 연기를 할 때 대본이나 휴식을 취하며 노트북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명품 감성을 더한 미술품들로 한층 키치한 매력까지 극대화 한 가운데 오나라는 “이건 내가 고른 거다. 내 방이 에르메스 방 아닌가. 콘셉트도 에르메스”라며 센스를 뽐냈다.
오나라 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드레스룸이다. 명품브랜드 H사 쇼룸 콘셉트로 우아한 매력을 더한 드레스룸에 전문가 역시 “진짜 대박이다. 조화가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예쁜 건 둘째 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옷장과 화장대를 투명 유리 재질로 제작하는 것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오나라는 “너무 만족스럽다. 고생한 바람이 있다. 고생하셨다”면서 거듭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KBS 2TV ‘빌런의 나라’로 복귀한다.
이 드라마는 빌런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중년 자매와 그들의 남편, 자녀가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으로 오나라 외에도 박영규 소유진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공간치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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