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잘생쁨’ 탑도 반한 ‘오겜2′ 여배우, 배우 박서준과…’깜짝 소식’
숏컷의 중성적 캐릭터 ‘세미’ 호평 일색
원지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캐스팅
유력한 남주 ‘박서준’과 호흡 맞추나…
지난 26일 공개해 전세계적으로 흥행중인 ‘오징어게임2’에서 380번 참가자 ‘세미’ 역을 맡은 배우 원지안이 차기작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일 동아닷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원지안은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앞서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원지안은 평소 긴머리의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이번 작품에서 숏컷의 중성적인 캐릭터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극 중 ‘탑이 반한 여자’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원지안은 오징어게임2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독특한 마스크로 호평이 자자합니다.
현재 원지안은 인기에 힘입어 차기작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유력한 박서준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경도를 기다리며’는 풋풋했던 스무 살에 만나 사랑했던 옛 연인 이경도와 서지우가 인생의 생각지 못한 순간에 재회하면서 겪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남자친구’,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 등을 쓴 유영아 작가의 신작이며 ‘킹더랜드’ 임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해당 작품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고 편성은 아직 미정인데요.
원지안이 해당 작품에서 또 어떤 변신을 할지 기대가 모입니다.
한편, 원지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를 통해 데뷔해 ‘소년비행’,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가슴이 뛴다’, ‘D.P.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번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에서 세미 역할을 연기하며 전 세계적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과 깊은 연기력으로 변신할 원지안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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