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에 빈틈이 없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삼단논법
사우디 아라비아의 기적의 삼단 논법
1. 선지자 무함마드 어머니는 이슬람이 알려지기 전에 살던 사람이기에 불신자가 확실하다.
(이건 선지자 무함마드가 직접 증언한 내용이다.)
2. 불신자들은 무조건 지옥에 떨어져서 고통을 겪어야 하는 추모할 가치가 없는 쓰레기들이다.
(이거 역시 선지자 무함마드가 직접 증언한 내용이다.)
3. 와하비즘에 따르면 이런 이들의 무덤을 남겨놓는 거 자체가 알라의 뜻에 반하는 우상 숭배다.
(참고로 와하비즘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시이다.)
이런 기적의 삼단 논법에 따라 선지자 무함마드 어머니 무덤은 화끈하게 파괴당했다.
이슬람 세계 큰형님을 자처하는 나라에서 선지자 어머니의 무덤을 화끈하게 박살낸 거 보면
이슬람 세계에서는 논리로 압살을 좋아하는 듯하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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