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29만’ 회사원a, 공개 이별 2년 만에 새 ‘결혼 상대’ 찾는다 (‘커플팰리스2’)
[TV리포트=유영재 기자] 유튜버 회사원a가 새로운 ‘결혼’ 상대자를 찾아 나선다.
Mnet ‘커플팰리스 2’가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커플팰리스 2’는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는 싱글남녀들을 위한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못지않은 극사실적 매칭 시스템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를 찾는 스토리를 담아낸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는 채널 구독자 129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회사원a(본명 최서희)가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회사원a는 “저도 제가 이렇게 바보 같을 줄 몰랐다”라며 눈물을 보여 자세한 사연에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베일에 싸인 ‘커플팰리스 2’ 녹화 현장을 낱낱이 담아내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역시 커플팰리스”, “도대체 누구를 골라야 하나”라며 싱글 남녀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든 참가자들의 등장은 방송 전부터 도파민을 유발하며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을 기대하게 만든다. 본격적인 합숙 리얼리티가 시작되는 ‘팰리스 위크’ 역시 눈을 뗄 수 없는 요소다. 싱글 남녀들의 엇갈리는 러브라인과 함께 대혼돈의 서막이 예고된 것.
한편, 지난 2023년 회사원a는 ‘회사원c’ 채널을 통해 자신의 연인인 승범과 5년 만에 결별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개 연애를 이어왔던 승범은 “5년 동안 만나면서 미래에 대한 가치관이 맞지 않았다”라며 결별 이유를 밝혔었다. 이에 따라 연인과의 일상을 공유했던 ‘회사원 c’ 채널 운영을 중단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Mnet ‘커플팰리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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