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오겜2’ 제치고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찍어버린 신작… 대박입니다
넷플릭스 ‘엑스오 키티2’ 글로벌 1위
연속 1위 ‘오징어 게임2’ 제쳤다
‘내사모’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
넷플릭스 ‘엑스오 키티2‘가 ‘오징어 게임2’를 제치고 글로벌 톱10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글로벌 OTT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2’는 17일 기준,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는 공개 다음날인 27일부터 21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나 ‘엑스오 키티2’에 정상을 내줬다.
앞서 ‘오징어 게임2’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5일 연속 플릭스패트롤이 넷플릭스 시청 집계를 하는 93개국 모두에서 1위에 오르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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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엑스오 키티2’는 넷플릭스 대표 하이틴 로맨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시즌2에서는 한국에서 엄마가 다니던 국제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키티(애나 캐스카트 분)가 새 학기를 맞아 다시 서울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엑스오 키티2’는 국내에서도 주목받는데, 한국을 배경으로 키티의 친구 ‘대’ 역의 최민영, ‘유리’ 역의 김지아, ‘민호’ 역의 이상헌 등 한국 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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