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놀며 100억 까먹었는데도 100억 남았다는 60대 미혼 부자 연예인
개그맨 출신 가수 방미
200억 재산 루머 언급해
자수성가의 아이콘 눈길
자수성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여가수 방미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방미는 지난 1978년 MBC 2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해 이후 가수로 전향, ‘날 보러와요’, ‘올 가을엔 사랑을 할 거야’ 등을 히트시키며 80년대 대표 여가수로 활동했습니다.
방미는 데뷔 때부터 ‘짠순이’로 유명했다는데요~
가수 생활, 야간 업소 활동을 병행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아 20대의 나이에 집 4채를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삶을 사는 듯 했던 방미는 돌연 미국으로 떠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미국에서도 사업에 도전한 방미는 집에 갈 시간조차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바퀴벌레, 쥐가 득실거리는 가게에서 잠을 자며 사업에 몸을 바쳤습니다.
결국 방미는 주얼리 사업, 부동산 투자에 성공해 현재 200억 원대 사업가로 성공했는데요~
방미는 “당시 출연료로 받은 700만 원을 종잣돈으로 투자를 시작했다”라며 700만 원을 투자해 얻은 아파트가 30억까지 올랐고, 한국과 뉴욕에 다수의 사업체, 집을 가진 사실을 전했습니다.
또한 방미는 본인의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하며, “미국 가서는 LA(로스앤젤레스)에 있고, LA의 세컨 하우스로는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다”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라는 방미는 100만 원대의 관리비를 지불해 부재 시에도 관리가 가능한 리조트형 주택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해의 요소가 되게 많은데, 말도 안 되는 ‘200억’이라는 타이틀을 걸어놔서 제가 20년 동안 고생했다. 힘들게 재산과 자산을 모으려고 한 거에 빗대어서 말도 안 되게 타이틀이 정해졌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제가 해외에서 놀면서 까먹은 게 100억이다. 남은 게 얼마냐. 100억이 남았으니, 타이틀이 바뀌어야 한다”라며 여전히 어마어마한 재산 규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당시 방미는 60세의 나이에도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뽐냈는데요~
그때까지도 미혼 상태였던 방미는 “결혼을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저는 그렇게 신중하게 생각은 안 해봤다. 결혼에 대해서 신비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결혼을 해야겠다는 욕망과 욕심을 가져본 적이 없다”라고 밝혀 많은 미혼 여성들의 희망이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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