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갓난 아기를 눈 속에 파묻어 살해한 비정한 왜녀 체포
일본에서 갓난아기를 눈 속에 파묻어 살해한 비정한 낫또녀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임
살인 혐의로 체포된 건 미야기현 시오가마시의 파견사원 사토 츠나미(24)
사토 용의자는 11일 자택에서 출산한 여자 아기를
자택 근처에서 눈에 파묻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음
다행히 수상한 모습의 사토 용의자를 목격한 사람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을 조사하던 중 눈 속에 파묻힌 아기를 발견함
하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아기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음
사인은 급성 순환 부전
(순환 부전 = 순환 기능 상실, 심장이나 혈관 계통의 기능 장애로 몸 안의 장기와 조직에 필요한 피를 질량적으로 충분히 보내지 못하는 상태. 심장 계통 질병의 마지막 단계에 생긴다.)
사토 용의자는 눈 속에 아기를 숨긴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당시는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못했다며 살의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함
경찰은 동기나 당시의 상황 등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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