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매출’ 이다해, 중국 럭셔리 라이프 공개…”다 협찬받은 것”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 상해에서의 호화로운 일상과 살림살이를 공개했다.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채널 ‘1+1=이다해’에 ‘정리요정 이다해의 살림꿀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는 이다해가 상해에 위치한 집을 공개하며,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이다해는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설치 기사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중에도 “중국에서는 창문 앞에 턱이 있는 것이 유행”이라며 침실 창문 앞의 턱 부분에 화장대를 설치하려고 주문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화장대 의자가 필요할 것 같다”라며 쇼핑 계획도 전했다.
현재 이다해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한 달에 두 번 중국에 오는데, 체류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라며 “호텔에서 생활하다 보니 회사에서 집을 얻어줬다”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집에 대해 “내가 산 게 아니라, 다 협찬받은 것”이라며 “회사에서 협찬을 이렇게 받는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 집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주방, 안방, 게스트룸, 메이크업 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집을 다시 소개하면서 “부엌이 너무 좁다”며 좁은 집의 장점도 이야기했다. 청소가 편리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에도 협찬을 받아서 주방용품도 이렇게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브랜드에서 저를 무척 좋아한다고 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간의 열애 끝에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와 배우 추자현뿐”이라며, “유명인들은 4시간 만에 100억 매출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 1+1=이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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