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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 측, ‘현역가왕2’ 결승전 스포 논란 사과 “경연은 처음이라… 큰 불찰”[전문]

이혜미 0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신유 측이 ‘현역가왕’ 스포일러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22일 신유의 공식 팬카페엔 “‘현역가왕’ 방청과 관련해 사과의 말씀 전한다”며 장문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스태프는 “결승전엔 투표권 없이 가족 및 지인 초대가 가능하다고 해서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싶은 마음에 팬들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가수 본인 및 소속사 식구들 모두 이런 경연을 처음 하다 보니 투표권이 없는 조건이라면 팬들을 모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 큰 불찰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청 관련 게시글로 인한 녹화 스포의 가능성과 현역가왕 방청 신청이 높은 경쟁률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제작진과 소통 없이 마음이 앞섰던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신유는 현재 MBN ‘현역가왕2’에 출연 중으로 최근 그의 팬카페에는 결승전 방청권 명단이라며 34명의 팬카페 회원들의 이름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현역가왕2’에선 지난 21일에 이어 ‘뒤집기 한 판’ 경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준결승 진출자 명단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 속 결승전 방청권 명단이 공개되며 스포일러 논란이 일자 신유 측은 사과문을 게재하고 진화에 나섰다.

이하 신유 팬카페 스태프 글 전문

현역가왕 방청과 관련해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결승전에는 투표권 없이 가족 및 지인 초대가 가능하다고 해서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싶은 마음에 팬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수 본인 및 소속사 식구들 모두 이런 경연을 처음 하다 보니 투표권이 없는 조건이라면 팬들을 모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 큰 불찰이었습니다.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청 관련 게시글로 인한 녹화 스포의 가능성과 현역가왕 방청 신청이 높은 경쟁률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제작진과 소통 없이 마음이 앞섰던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 드립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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