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이준수, 11kg 빼도 자기 관리…”키 195, 모델급 몸매”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준수는 자신의 계정에 “D-2 버피 100개!”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연습실에서 버피 동작을 반복하며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D-2 버피 100개”라는 멘트에서 무언가를 준비하며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준수는 지난해 1월, 약 3개월간 11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키 190cm에 몸무게 100kg에서, 191cm에 89kg으로 체중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준수는 배우를 꿈꾸며 체중 감량과 몸 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1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버지인 이종혁과 형인 이탁수를 따라 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현재도 그 꿈을 향해 노력 중이다.
최근 이준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서울예대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봤다. 너무 설렜고, 공연을 정말 잘 봤다. 내년엔 꼭 서울예대에 가겠다”는 소망을 전하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그는 고등학교 3학년으로,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19살 청소년이다.
한편, 이준수는 2007년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아버지 이종혁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준수는 지금도 개인 채널과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이종혁, 이준수, 채널 ‘MBC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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