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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유영재, 징역 2년6월에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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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게시물 : 선우은숙 “유영재, 친언니 강제추행…형사 고소+혼인취소 소송”[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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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진행된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유영재(61)의 1심에서 그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허용구 부장판사)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 명령을 내렸다.

선고 직후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유씨를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 내용이 구체적이면서 일관적이고, 이는 경험에 비추어 모순되거나 비합리적인 부분이 없다”며 “증거로 인정되는 사실과 관련 사정을 종합하면 피해자 진술은 충분히 신빙성이 있고 친족 관계인 피해자를 5회 강제 추행한 것을 인정할 수 있다”고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아울러 “피해자는 허위 진술을 할 동기가 없는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하면 피해자의 주장을 함부로 배척할 수 없다는 게 대법원의 일관된 판례”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피해자 간 관계, 범행 내용과 수법 등을 보면 죄질이 나쁘다”며 “피해 복구가 안 됐고 피해자에게 용서받지도 못했는데도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고 진정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성 범행 전과가 없고 지인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했다.

유영재는 이날 “더 할 말이 있느냐”는 재판부의 물음에 “스스로를 돌아보겠다”고 짧게 답했다.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징역 2년 6개월 선고 및 법정 구속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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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실형을 선고를 받으며 법정 구속됐습니다. 
유영재, 징역 2년 6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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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1형사부(허용구 부장판사)는 23일 오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유영재의 선고기일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선고를 내렸습니다.

이날 재판부는 유영재의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수강 이수 명령, 신상정보 공개 고지, 아동청소년기관 등 관련 기관 5년 취업을 제한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친족관계 있던 A씨를 5번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다. 상당히 죄질이 나쁘다”며 “피해자는 강제 추행 피해를 당하면서 가정 평화가 깨질 것을 염려해서 가족들에게 피해사실을 밝히지 못하면서 사건 범행으로 인해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 또 피해가 회복되지 않았고 용서 받지도 못했다. 피고인은 이 사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됨에도 진정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다만 성폭력 범죄 전과 등이 없는 점, 지인들이 선처를 구한 점이 참작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영재, 부인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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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유영재는 2023년 3월~10월 다섯차례에 걸쳐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유영재는 경찰 조사에 이어 검찰 단계에서도 혐의를 일체 부인했으나 검찰은 혐의가 있다고 보고 유영재를 2024년 10월 18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유영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강 이수 명령,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취업제한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당시 검찰은 “이 사건은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 추행 사건으로, 행위 자체만으로도 죄질이 불량하다. 피고인은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나 일관된 피해자의 진술과 녹취록 등 증거로 비춰보아 증거가 인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해자가 피고인과 대면까지 나선 상황에서 거짓 진술할 이유가 없다. 피해자가 묻고 가려고 했으나 이러한 녹취록을 공개해 고소까지 이르게 됐다. 피고인은 경찰, 검찰 조사에서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전혀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유영재 “스스로 돌아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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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유영재는 최후진술을 통해 “이 일로 방송 생활 34년간 이룬 것을 잃었고, 일상도 멈춰 버렸다”“반성해야 할 부분과 잘못한 부분이 없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지난 2022년 결혼했으나 1년 6개월 만인 지난해 4월 이혼했습니다. 그는 이 사건과 별개로 선우은숙이 제기한 혼인 취소 소송으로 법정 공방을 펼쳤지만, 재판부가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를 잘못 만나서 친언니한테 큰 상처를 줬네”, “지인들이 선처를 구한 점이 반영된대..미친나라 맞네”, “죄가 명백한가 보네. 우리나라 법원들이 성범죄에 관대한 편인데”, “유영재 아빠가 목사라고 했던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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