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원한다더니… ’41세’ 한혜진, 올해 안에 ‘출산’ (+깜짝 근황)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결혼과 출산 의지 드러내
“노력하면 올해 안에 출산 가능”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출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티티스튜디오’에는 “한혜진의 84년생 핫가이는 누구? 기안84 대신 찐 사랑 찾으러 온 센 언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제 ‘연애의 참견’이 7년 만에 종영했다. 한 번도 쉬지 않고 했으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듣던 엄지윤은 “연애 프로그램하면 언니다. 다른 프로그램 들어오지 않냐”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이제 못할 거 같다. 연애 쉰지 좀 돼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엄지윤은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 아니냐”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못하는 걸 수도”라며 말끝을 흐렸다.

또한 한혜진은 역술인을 만나기 전 궁금한 게 있냐는 질문에 “연애. 그리고 결혼 운. 자식 운”이라며 “이번 달, 다음 달 열심히 노력하면 올해 안에 출산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엄지윤은 “아기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왜 생각이 없냐. 근데 남편이 있어야 애가 있지“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한혜진은 역술가를 만나 사주를 봤다. 역술가는 “내년과 후년이 (남자가) 좀 세게 들어오는 운이다. 내년과 내후년에 만나야 하는데 본인이 가정의 주도권을 쥐고 싶어한다. 순수한 남자가 어울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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