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출연자 식모 취급 논란, 주방 이모 정숙의 하루.JPG
0. 기상
1. 나가보니 다들 서로에게 편지 쓰고 하하호호 허리감싸고 손잡고 데이트 하는걸 봤으나 자기한테 온 편지는 없는거 보고 문닫고 들어감
2. 좋아하는 남자가 문 벌컥 열더니 밥해달라고 해서 또 벌떡 일어나서 요리하기 시작
3. 주방이 복잡해서 일단 완성된거부터 내놓으라고 하고, 자기는 국 마저 완성하려고 함
4. 방에 잠깐 가보니 음식준비할땐 보이지도 않던 여자애들 웃으면서 밥먹고 있고, 커플된 남자들은 지 여자 챙겨주기 바쁨 ㅋㅋㅋㅋㅋ
5. 화나서 ‘누가 먼저 밥 먹으래!’ 하니까, 애들 쳐다도 안보고 ‘밥은 아니고 계란 먹고 있었는데’, ‘음~ 너무 맛있다’ 이지랄
6. 일단 진정하고 앉아서 ‘내 밥은?’, ‘내 밥 없나’ 해도 벌떡 일어나서 가져온다는 애들 안보임
7.정숙이 앉아서 먹기 시작하자, 여자애들 뒷정리도 없이 사사삭 사라짐
– 심층분석)) 밥 먹던 곳에 미황하고 흑김은 없었네(feat.콩나물국)
정숙 요리중인 상황
밥 먹는 곳에 미황 흑김 없음
두 사람 밥그릇도 안 보임
콩나물국 5분 남았다는 소식 알리러 온 정숙
빈정상해서 앉아서 식사하기로 함
여전히 미황 흑김 없음
둘은 어디에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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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따라 주방에 가는 흑김
밥 먹는 사람들 음료 배달해주는 흑김
옆에서 보조중인 미스터황
바나나 먹으면서 왔다갔다하는 흑김
방송에 나온 식사 마지막 장면까지 콩나물국과 두 남자가 안 보이는 걸 보면
누나 식사하시라 하고 둘이 국 끓이러 간 듯
기회를 두 번이나 줌
후보군 몇 명? = 이미 백김한테 포기의사 들었는데도 영숙은 2명이라고 함
후보에 흑김이 있냐? = 솔직하게 없다고 말하면 될 걸 이걸 또 굳이 언급을 피함
두 질문 중 하나라도 솔직하게 답변했다면 흑김도 좋게 얘기했을 듯
– 나는 솔로 때문에 공무원에 대한 편견이 생겨버린 블라인
10 영숙은 누군지 기억이 안나넹 ㄷㄷ
공무원이 쫌 보수적이고 노잼인건 킹정하는 부분^-^;;
출처: 나는 솔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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