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공짜로 다닌 학원 뗴돈 벌게 해 빌딩 세워준 여배우 비주얼
배우 김태희 최근 근황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
학원 빌딩까지 세워줘 화제
학창 시절 너무 예뻐서 학원을 공짜로 다녔다는 여배우가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서울대 3대 여신’으로 유명한 배우 김태희입니다.
김태희는 중학교 3년 내내 시험에서 전부 만점을 받으면서 단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고교 비평준화 지역인 울산에서 명문고에 진학한 김태희는 너무 예쁜 미모 때문에 다니던 학원에 남학생들이 무더기로 등록한 일화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김태희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학원을 공짜로 다니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김태희가 다니던 학원은 덕분에 떼돈을 벌게 됐고, 울산에서 가장 비싼 지역의 한가운데 빌딩을 세워, 오로지 학원용으로만 운영할 정도로 성공했다고 합니다.
김태희는 대학생 시절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돼 일반인 대학생 모델로 데뷔했으며 뛰어난 미모와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2001년 영화 ‘선물’에서 데뷔해 ‘레츠고’, ‘스크린’, ‘천국의 계단’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구미호 외전’,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중천’, ‘싸움’, ‘아이리스’, ‘마이 프린세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용팔이’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데뷔 후에는 천주교 군종교구에서 배포하는 교리서의 표지모델로 자원, 모델료도 받지 않았다는데요~
다른 종교를 믿던 장병들이 천주교로 개종하거나 무교였던 장병들이 천주교로 입교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김태희에게 과외를 받았던 학생은 “왜? 이해 안 돼?”라고 묻을 때마다 자신이 이해 못 한 것에 대한 죄책감까지 느꼈다는 일화도 전해집니다.
데뷔하자마자 ‘서울대 3대 미녀’로 불린 김태희에 대해 또 다른 ‘서울대 3대 미녀’인 이하늬는 “3대 미녀 같은 건 없었다. 그냥 김태희가 원톱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태희가 존재하는 곳마다 사람들이 몰려들었던 일화들에 전설처럼 전해지는데요~ 결혼과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태희, 또 다른 활동도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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