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송가인, 미담 나왔다…’스태프 위한 커피차 선물’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컴백을 앞두고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준비했다.
25일 송가인은 자신의 계정에 “2월 11일 공개될 가인이의 정규 4집 앨범! 뮤직비디오에 함께해 주시는 모든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송가인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커피차 사진을 인증했다. 커피차에는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인연에 감사한다. 스텝 여러분들 힘내라”, “4집 앨범 가인; 달 함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많이 사랑해달라”, “가인이가 쏩니다. 추운 날 따듯한 커피 마시고 오늘 촬영도 파이팅” 등의 응원 문구가 담겨있다.
끝으로 송가인은 “앨범도 뮤직비디오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소식을 본 팬들은 “예쁜 가인님 4집 앨범 기대되고 대박나시길”, “대박 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앨범도 뮤직비디오도 기대만땅이어라”, “응원합니다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2일 정규 4집 ‘가인;달’의 선공개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를 발매했다. 심수봉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해당 곡은 서정적인 기타 연주와 감각적인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바이올린, 첼로, 드럼의 합주를 통해 세련된 멜로디를 선사하고 있다.
다음달 11일 발매 예정인 정규 4집 ‘가인;달’에서는 송가인을 대표하는 정통 트로트부터 발라드‧댄스‧블루스 등 세미 트로트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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