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피의 게임3’ 우승소감 “능력 없고 힘없는 아저씨가 승리 쟁취”[전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피의 게임3’ 우승소감을 전했다.
장동민은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도전은 항상 무섭고 설렌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도전이란 건 그리움의 감정이 더 든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내가 도전이라는 걸 해본 적이 과연 언제지?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우리 다 같이 도전해보길 바란다. 의지만 있다면 뭐든 가능하다. 나처럼 능력 없고 힘없는 아저씨도 도전하고 승리를 쟁취했다”며 ‘피의 게임3’ 우승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번 우승도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의 도전을 많이 응원하고 함께해주시길”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동민은 또 “믿으라. 그럼 나이는 곧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을 것이다”라고 적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장동민은 두뇌 버라이어티 단골 출연자로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크라임씬’ 등을 거쳐 ‘피의 게임3’의 우승자로 거듭났다.
최근 포커선수로 변신한 그는 아시아 포커 챔피언십에서 하이롤러 부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하 장동민 인스타 글 전문
도전은 항상 무섭고 설렙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도전이란건 그리움의 감정이 더 들지요. 내가 도전이란걸 해본적이 과연 언제적이지?….라는 생각에요… 우리 다같이 도전해보시죠. 의지만 있다면 뭐든 가능합니다. 저같이 능력없고 힘 없는 아저씨도 도전하고 승리하고 쟁취하잖아요^^피의 게임 우승도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도전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세요.^^
믿으라! 그럼 나이는 곧 숫자에 불과하다는것을 깨달을 것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장동민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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