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85억 신혼집 공개.. 한강뷰 대박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흑석동 신혼집 내부를 직접 공개해 화제다.
김연아는 29일 자신의 소셜계정에 “거셀존(거실 셀카존) 됐네. 2024 안녕 2025″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셀카 삼매경에 빠진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연아는 니트, 재킷, 무스탕 등 다양한 착장으로 카메라 앞에 서며 스타일리쉬 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긴 생머리로 특유의 여신미를 뽐내다가도 번 헤어로 한층 단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김연아가 추가로 게시한 사진엔 한강뷰가 돋보이는 신혼집 거실 풍경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 후 서울 흑석동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김연아 부부의 신혼집은 방 4개에 욕실 3개, 한강뷰를 품은 아파트로 일찍이 김연아는 지난 2011년 해당 집을 2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현 시세는 약 85억 원에 이른다.
김연아는 결혼 후 출연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원래는 집순이가 아니었는데 점점 집순이가 되어가는 것 같다. 뭔가 자꾸 귀찮아지고 E에서 I가 되는 느낌”이라며 고우림과의 결혼 생활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3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악병으로 복무 중으로 전역 예정일은 오는 5월 19일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연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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