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도 없이… ‘5월 결혼’ 아이린, 예비신랑 ‘직업+사진’ 싹 다 공개
모델 아이린, 깜짝 결혼 발표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
“여러분 저 결혼해요“
연예계에 또 한 명의 품절녀가 탄생했다.
모델 아이린(38)이 5월의 신부가 된다.
30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아이린은 “오늘, 제 삶이 완전히 바뀐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소중한 이야기는 오랫동안 가족과 가까운 이들 곁에서 조용히 간직해왔다”라며 “늘 제 삶과 여정을 여러분과 나누는 걸 좋아했지만, 이번만큼은 제 마음 가까이에 두고 싶었던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린은 “이 이야기는 단순히 반지나 프로포즈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며 “작은 순간들이 쌓여 특별한 무언가의 토대가 된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고 사랑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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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라며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아이린은 “항상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 그리고 이번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마지막으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라며 “여러분~ 저 결혼해요!”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린은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유명 인사다.
아이린의 결혼 상대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5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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