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자동차 과거&현재 이미지
과거

bmw m3
하늘을 울리고 부랄이 떨리는 배기음. 남자의 심장을 뛰게하는 디자인

그의 모습은 가의 백호에 비한다. 그의 울음소리에 천지가 진동하니 천하 그 어떤 영물과 붙어도 지지않는다.

벤츠 cls
조용하고 침착하되 그의 영롱함을 숨기지 못한다. 운전자에게 편안함를 주며, 기술의 지혜가 충만하다.

그의 모습은 마치 용과 같다. 자주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나타나면 그 기품과 자태에 주변 만인의 안목을 산다.

젠장!!!!
들리는가? 제네시스 g80의 울음소리 말이다.
기회가 되면 두 날개를 쭉펴고 천공을 휘저으며 자유롭게 날고자 하는 강한 욕망과 의지.
용과 호의 싸움에 전혀 밀리지 않는 기품과 젊음의 상징

그의 모습은 마치 봉황, 불사조와 같다. 영원히 늙지 않는 영생의 상징, 저 우주를 날며 용을 잡아먹는 강한 호전성.
그는 지금 아우토반이 없는 한국을 저주하며 슬피울고 있으리라….
현재

bmw i7
이 개새끼들이 결국 돼지코가 모든걸 망쳤다. 이새끼 애미애비뻘 되는 차량부터 이어지는 유전병같은 돼지코. 아직도 못고치도 쳐 나왔다.

이는 마치 근친상간으로만 태어나는 백호와 같다. 그 이름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니 참으로 웃프도다.

벤츠s클래스 w223
발전이 없다못해 퇴화되었다. 과거의 폼은 사라지고 90년대 깡패 조직원 두목들이나 타고 다닐법한 디자인이다.
너무나 단조롭고 특색이 없다.

걍 유교드래곤. 이하 생략한다.

씨발!!!!!
미안하다… 제네시스 g80의 영롱한 자태에 그만 이성을 잃고 흥분하고 말았다. 너무나 아름답다. 너무나 훌륭하다.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며 천공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봉황, 불사조의 기태로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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