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도 노출 안 된 극비 결혼식 올린 여배우가 신혼여행도 없이 전한 근황
배우 조보아 최근 근황
극비로 결혼식 올려
신혼여행도 없이 활동 중
배우 조보아의 결혼 후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조보아는 지난해 10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조보아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됐고,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조보아 결혼식에는 백종원, 김성주 등 조보아와 인연이 있는 연예인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혼식 관련 사진은 한 장도 노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열애설 없이 곧바로 결혼 소식을 전한 조보아 측은 “앞으로 1년 동안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있다. 그 때문에 드라마 촬영 중 결혼식을 올리기 때문에 신혼여행도 못 간다. 두 사람이 오랜 만남을 가졌기 때문에 날짜를 빨리 잡게 됐다”라며 각종 추측에 확실한 답변을 남겼습니다.
실제로 조보아는 결혼식을 올린 뒤에도 바쁜 촬영 및 홍보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보아가 신혼여행까지 미루고 촬영에 매달린 디즈니 플러스 ‘넉오프’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조보아는 결혼 후 첫 공식 석상이었던 ‘넉오프’ 기자간담회에서 “김성준의 첫사랑이기도 하고 구청 공무원이 되면서 위조품을 단속하는 인물이다. 첫사랑과 적대적인 관계를 갖는 인물로 그려진다”라고 본인 캐릭터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1990년대와 2000년대 한국 현대사를 담고 있는 만큼 동화 같은 우리의 작품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방영할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조보아, 김수현 등이 출연한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탄금’ 공개도 앞두고 있는데요~
조보아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에서 누구보다 간절히 이복동생 홍랑(이재욱 분)을 애타게 찾는 재이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다수의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는 조보아, 신혼여행까지 미룬 만큼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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