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하’ 판사 남편과 결혼한 여배우, 11년 만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배우 박진희 최근 근황
5살 연하 남편과 이혼설
데뷔스토리 등 눈길
배우 박진희의 안타까운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박진희는 지난 1996년 연예인 매니저였던 오빠 친구의 권유로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 오디션을 보면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1998년 영화 ‘여고괴담’에서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데뷔 초에는 섹시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기도 했으나 ‘궁녀’, ‘쩐의 전쟁’, ‘자이언트’ 등 강단 있고 의로운 역할을 주로 맡아 연기했습니다.
이런 박진희의 결혼 스토리도 회자하고 있는데요~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살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결혼 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줄 알았던 박진희는 ‘박진희 이혼’ 등이 오르내리어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진희가 직접 해명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박진희의 ‘이혼설’은 순천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 때문에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는 사실이 잘못된 소문으로 퍼진 것 같다고 합니다.
박진희는 방송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박진희는 “술이 잘 맞았다. 그날 엄청 더운 날인데 사극을 찍고 있었다. 첫 만남이니 ‘커피 한 잔 마실까요’라고 할 줄 알았는데 내가 시원한 맥주를 마시러 가자고 한 거다. 그래서 맥주를 마시러 갔는데 술을 좋아하니 여러 잔을 마셨다. ‘너무 시원하다, 좋다’ 이러고 마신 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박진희.
박진희는 과거에도 방송에서 “8개월 연애하는 동안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그런 무난함이 좋았다. 결혼하면 얼마나 안정적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았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는데요~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히 행복해 보이는 박진희, 전혀 근거 없는 이혼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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