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관 “스케줄 끝나고 어디 갈 때 모자, 마음 안정 돼…영양제? 전보다 많이 줄여”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세븐틴 부승관이 친누나가 자신의 패션 스타일링을 해주기도 한다며 남매의 우애를 자랑했다.
3일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세븐틴 부승관이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부승관은 B사의 블랙 컬러 백을 공개하며 “마침 오늘 가방을 새로 바꿔서 들고 왔는데 제 친누나가 제가 들고 다니면 예쁠 것 같은 백을 사줘서 들고 왔는데 마침 왓츠인 마이 촬영장 백을 찍게 됐다”라며 누나에게 선물 받은 가방이라고 밝혔다.
가방 속 아이템으로 즐겨 먹는 프로틴을 공개한 그는 “영양제도 여전히 많이 챙겨 먹나?”라는 질문에 “예전에 비해서는 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요새는 종합비타민이나 유산균 정도? 힘이 없는 날에는 아르기닌 같은 것도 챙겨 먹고 그렇게 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자신이 먹는 영양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버킷햇을 공개하며 “이것도 공간이 넓어서 쓰고 다니기 편할 것 같다고 누나가 선물한 것”이라며 “저희 누나가 제 옷이나 패션들을 스타일링을 좀 해주고 있다. 그렇게 입고 다니면 항상 멤버들이 ‘이거 오늘 스타일리스트 분께서 입혀준 거냐’ ‘너 사복 맞냐’ 착각 할 때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버킷햇의 활용법에 대해선 “스케줄 끝나고 어디 가야 할 때나 산책 하고 들어가고 싶다거나 할 때, 헤어가 금발이어서 너무 튀니까 이걸 쓰고 나가면 마음이 안정 되는 게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개하며 “제가 이어폰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골전도 이어폰도 최근에 샀다. 헤드폰도 사봤다. 음악을 더 풍부하게 듣고 싶을 때는 헤드폰도 쓰고 예전부터 이어폰들을 많이 모으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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