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깜짝 소식 전했다… 팬들 축하
배우 조윤희
tvN 새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출연 확정
브라운관-스크린 넘나드는 활약
배우 조윤희가 tvN 새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로 브라운관을 찾는다.
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에 따르면 조윤희는 tvN 새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극본 명수현, 전지현/ 연출 장유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에 ‘한현주’ 역으로 출연한다.
조윤희가 출연하는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이다.
그중, 조윤희는 한금주(최수영 분)의 언니 ‘한현주’ 역으로 분한다. 현주는 술고래 집안의 장녀이자 쌍둥이를 육아하는 인물. 이에 조윤희는 소소한 일탈로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주변 인물들과 유쾌한 시너지를 빚어내며 스토리에 또 다른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함께 본 기사: ‘지지율 급상승’ 김문수, 대선 출마에 ‘딱 한마디’ 했다…
조윤희는 그동안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늘봄가든’을 통해 첫 공포물에 도전, 강렬한 연기 변주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SBS ‘7인의 부활’에서는 선과 악을 어우르는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이에 매 작품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조윤희가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02 SBS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한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딸 로아를 품에 안았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지고 있다.
조윤희를 비롯해 최수영, 공명, 김성령, 김상호 등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는 오는 2025년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