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폭풍성장한 子와 따뜻한 근황…”귀여운 가족”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윤승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우리 가족의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의 남편인 김무열과 윤승아가 아들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를 뒤집어쓴 채 눈길을 걸어가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아들이 기차를 타고 창 밖을 구경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뒷태도 귀요미스러워요”, “겨울이지만 참 따숩네요”, “귀여운 아들을 둔 귀여운 부모”라는 등의 응원의 글들이 쏟아졌다.
윤승아는 지난 2012년 2월 김무열과 공개열애를 시작해 2015년 결혼했다. 결혼 8년 만인 2023년 6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자신의 채널 ‘승아로운’과 개인 계정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윤승아의 남편이자 배우 김무열은 드라마 ‘참 교육’에서 ‘나화진’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드라마 ‘참 교육’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무너진 교권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담기 위해 가상의 정부기관인 교권보호국 설정을 차용하여 새롭게 각색하고 기획된 작품이다. 김무열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소년심판’, 영화 ‘범죄도시 4’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 2일 윤승아는 자신의 채널 ‘승아로운’에서 아들이 아파서 어린이 병원에 갔다고 언급했다. 윤승아는 “크룹이라는 후두염이었다”라며 “아이들은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서 그것 때문에 숨을 잘 못 쉬어서 너무 깜짝 놀랐다”라며 “아이를 키우다 보니 병원이 너무 중요한 존재가 돼버렸다”라고 전해 아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윤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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