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루시, 발목 골절로 치료·안정 소견… “무대는 앉아서 진행”[전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우아 루시가 발목 골절로 치료에 전념한다.
5일 우아의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루시가 발목을 다쳐 병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루시는 내측 복숭아 뼈 골절 진단을 받았으며, 충분한 안정이 필요하며 무리한 활동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치료 계획을 전했다.
아울러 “추후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들의 경우, 앉아서 무대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향후 활동 방향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 “당사는 루시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루시가 소속된 우아는 지난 2020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으로 ‘JOY’ ‘EXCLAMATION’ ‘별 따러 가자’ 등으로 활동했다.
우아의 최근 활동은 지난해 발매된 디지털 싱글 ‘Shining on you’다.
안녕하세요,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WOOAH 우아의 멤버 루시가 최근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내측 복숭아 뼈 골절을 진단 받았으며, 충분한 안정이 필요하여 무리한 활동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이에 루시는 추후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들의 경우, 앉아서 무대를 진행할 예정임을 안내 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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