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재산설’ 전현무, 드디어 수입 공개… “출연료 몇 천 배↑”
고액 수입설에 휘말려
“출연료가 몇 천 배”
7일(금) 밤 9시 10분 방송
![출처: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436fb084-9dfb-42d2-83f6-acfcc4c2b9f9.jpeg)
방송인 전현무가 ‘600억 재산설’에 휩싸인 가운데, 또 한 번 ‘고액 수입설’에 휘말려 화제다.
7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 16회에서는 ‘먹브로’ 곽튜브(곽준빈)와 배성재가 뭉친 가운데, 아나운서계의 ‘뜨거운 감자’인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국 맛집 특집’을 선포한 전현무, 배성재, 곽튜브는 각각 ‘방송의 메카’인 여의도, 목동, 상암 맛집을 맡아 불꽃 튀는 ‘삼파전’을 예고한다.
승부욕에 불탄 배성재는 SBS 선배에게 전화를 걸어 맛집을 세 군데나 추천 받는다. 그중 배성재는 “된장찌개로 건물을 올린 집”이라며 한 식당을 ‘픽’하고, 전현무는 “거기 (익히 들어서) 안다. 거기 가자!”며 격하게 호응한다.
‘전현무계획’ 최초로 된장찌개 맛집을 찾은 세 사람은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에 입을 ‘쩍’ 벌리며 ‘전국구 된장찌개 성지’의 위용을 실감한다.
어렵게 섭외를 마친 세 사람은 엄청난 인파 속에서 ‘된장찌개 에피타이저’ 토시살부터 영접한다.
그런데 호기롭게 고기 굽기에 나선 배성재가 완전 엉성한 ‘반전 가위질’로 전현무의 속을 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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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채널S ‘전현무계획2’](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f6f1a0e7-aae2-4c78-86d6-c93729c6fd92.jpeg)
전현무의 반응에 머쓱해진 배성재가 “(SBS 시절) 회식을 잘 안 갔다”고 핑계를 대자, 전현무는 “회식을 많이 안 간 자가 프리랜서 선언을 한다.
그러자 배성재 역시 “난 그래도 한 회사를 17년 다녔다. 형은 (KBS에) 4년 있다 나왔잖아”라고 팩폭하며 아나운서 듀오의 티키타카를 이어가 폭소를 안긴다.
이때, 대망의 된장찌개가 나오고, 특별한 재료가 우러난 깊은 맛에 전현무는 “건물 올릴 만 하네”라고 감탄한다.
![출처: 전현무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b4b28e8c-341b-4a3a-ae77-f5099558756c.jpeg)
세 사람이 무한 먹방에 돌입한 가운데, 배성재가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자 전현무는 “여기 프리랜서 된 후에 오랜만에 온 거냐?”고 묻는다.
전현무는 “성재는 같은 회사(SBS)를 (프리랜서 선언 후) 다시 간 건데 출연료가 몇 천배가 돼있었겠다”라고 훅 던진다.
이에 화들짝 놀란 배성재는 “무슨 몇 천 배야. 아니지~ 형은 몇 천배 번 거야?”라고 역공을 펼친다.
한편, MBN·채널S ‘전현무계획’은 오는 7일(금) 밤 9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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