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이어…” 최근 감기 앓다 숨졌다는 20대 남자 배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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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서희원(49)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중국에서도 20대 남자 배우가 감기를 앓다 숨졌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매체들은 “배우 양우성이 춘제(중국 설) 연휴 둘째 날인 지난달 30일 2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우성은 춘제 연휴 시작 전부터 감기 증세를 보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침이 심해지는 등 증세가 급격히 악화하자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망 당시 그의 곁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A형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으나, 이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양우성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일인가. 이번 연휴 동안 스타 배우들이 세상을 떠났어” “너무 젊은데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글을 남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88388?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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