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성 100명, 중국인에게 난자 적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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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피해자들을 숙소로 데려간 뒤 이들의 여권을 압수했다. 그곳에는 네 채의 집이 있었으며 이미 최소 100명이 넘는 태국 여성들이 지내고 있었다. 이들 중 대리모나 대리모를 의뢰한 난임 부부는 없었다. 중국인 남성들만 숙소에 드나들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지내는 여성들은 난소를 자극하는 호르몬을 약물과 주사 등으로 투여받은 뒤 한달에 한 번 마취 상태로 난자를 채취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피해자는 대가도 전혀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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