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부부 또 탄생… 배성재 마음 사로잡은 ‘♥14살 연하’ 아나운서 미모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
‘골때녀’로 인연 맺게 돼
2년간 교제 끝에 부부 된다
![출처: (왼) 뉴스1, (오) 김다영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c8a458f1-ecf2-48b6-b295-d96afe3af1c2.jpeg)
방송인 배성재가 무려 ‘14살 연하’의 SBS 김다영 아나운서와 5월 결혼을 알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7일 배성재의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은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만나 인연을 맺게 됐으며, 2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 연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하여,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라며 “결혼식을 생략한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결혼과 관련된 이외 사항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출처: 김다영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ec3e60bf-2958-487c-8073-b9853bf3d062.jpeg)
그러면서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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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다.
배성재는 2021년 2월에 S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김다영은 그해 8월에 입사했다.
![출처: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3df8abb0-c7f8-4630-88a7-8bf11bdf616f.jpeg)
이로 인해 두 사람은 함께 근무한 적은 없으나,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게 됐다.
한편, 배성재는 배우 배성우의 동생으로,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 후 2021년 2월에 퇴사를 선언했으며, 최근에는 ‘천하제일장사’, ‘불꽃밴드’, ‘골 때리는 그녀들’, ‘리얼전투48’, ‘전설의 리그’, ‘바디캠’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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