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아니야…’ 홍상수 감독 뮤즈될 뻔 했던 여배우 최근 모습
배우 정유미 최근 근황
홍상수 감독 영화 출연
한국의 ‘이자벨 위페르’
배우 정유미가 최근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정유미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로 유명한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비주얼을 드러낸 근황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최근 정유미가 출연한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과도한 퍼프, 베일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비주얼로 아쉬움을 자아냈던 정유미의 평소 미모가 빛을 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정유미의 필모그래피 등이 회자하고 있는데요~
정유미는 지난 2004년 단편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했으며, 데뷔작부터 영화계에서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영화 ‘사랑니’, ‘가족의 탄생’ 등으로 주목받았고, 제27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케세라세라’, 영화 ‘좋지 아니한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10억’, ‘내 깡패 같은 애인’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이후 홍상수 감독의 ‘옥희의 영화’, ‘우리 선희’, ‘다른 나라에서’ 등 홍상수 감독 영화에 여러 편 출연했고, 당시 홍상수 감독은 정유미를 두고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비슷하다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계에서는 로맨틱 코미디로 빛을 보기 시작한 정유미는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직장의 신’, ‘연애의 발견’, ‘라이브’, ‘보건 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했고, 영화 ‘도가니’, ‘부산행’, ‘산나물 처녀’, ’82년생 김지영’, ‘잠’ 등 작가주의 영화에서 강세를 드러냈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기력으로 호평받는 정유미는 본업 외에 비주얼, 예능, 패션 등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성공리에 마친 정유미의 차기작 또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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