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대관 이어 또… 유명 男배우, 가슴 아픈 사망 비보 (+팬들 오열)
![출처: 최병학 방송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dda88b0e-bedb-4f8c-8704-9162089cd689.jpeg)
故 송대관의 사망 비보가 전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연예계에 또 큰 슬픔이 닥쳤다.
성우 겸 배우 최병학이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유족에 따르면 故 최병학은 지난 8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이다.
최병학은 인기 드라마 ‘사랑과 야망‘, ‘제3공화국‘, ‘사랑과전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1965년 MBC 성우극회 2기로 입사한 최병학은 드라마 외에도 애니메이션 ‘마징가Z‘, ‘울트라 탐험대‘ 등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작품의 필모를 쌓았다.
![출처: EBS1 '금쪽같은 내 새끼랑'](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b08c26f5-e51c-4c8f-9d95-0b59591ffcc3.png)
특히 고인은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로 MBC 외화 더빙 부문 특별상을 받았으며 1992년 제19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남자성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1992년 제19회 한국방송대상 남자성우상을 받은 인재다.
![출처: EBS1 '금쪽같은 내 새끼랑'](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603b2629-1e20-46ee-869e-e3cf41bfff68.png)
한편, 지난 7일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9세를 일기로 별세해 전국민을 놀라게 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이어 故 최병학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애도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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