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옷입고 인권위 건물 점거한 윤석열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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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30분쯤에는 오후 3시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 방어권 보장안’이 상정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지자 30여 명이 전원위원회 회의실이 있는 14층으로 집결했다.
지지자들은 엘리베이터에서 사람이 내릴 때마다 “사상검증 하겠다”,“이재명 개XX 해봐”, “시진핑 개XX 해봐”, “김일성 개XX 해봐”고 외쳤고, 취재진에게도 “어느 언론사에서 왔냐”, “왜 대답하지 않냐”, “좌파 언론이라서 말을 못 하는 거 아니냐”라며 근거 없는 비난을 가하며 출입을 막았다.
한 지지자는 미국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방패를 든 채 “엘리베이터를 하나씩 막고 못 들어오게 하자”고 외치기도 했다.
댓글8
정신병자들천국이다 미친ㄴㄴ이 나라를쥐고흔드니 쇠뇌된 개새끼들도 미쳤구나 전부다싹쓸이 해서 불태으워야지 쓰레기는태워야깨끗
국민힘이친개새기다.위거미친개새
국민힘이친개새기다.너두미친개새
국민힘이친개새기다.너두미친개새기
내란은민주당이했잖아... 멍청한국힣의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