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라우” 한국 취재기자들에게 신경질 낸 북한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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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북한 피겨 페어 렴대옥-한금철 조는 30분간 실전 연습을 진행했다. 훈련을 마친 후 경기장을 빠져나오던 북한 선수단의 표정이 한국 취재진을 보자 굳었다. 한 관계자는 두 차례 “비키라우”라고 말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렴대옥과 한금철은 별다른 반응 없이 무표정한 얼굴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북한 피겨 페어 렴대옥-한금철 조는 30분간 실전 연습을 진행했다. 훈련을 마친 후 경기장을 빠져나오던 북한 선수단의 표정이 한국 취재진을 보자 굳었다. 한 관계자는 두 차례 “비키라우”라고 말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렴대옥과 한금철은 별다른 반응 없이 무표정한 얼굴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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