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노출’ 했는데… 송지효, 진짜 심각한 위기 (+근황)

배우 송지효, 속옷 사업 근황
“하루에 주문이 한 개, 두 개”
‘런닝맨’ 멤버들 조언과 걱정

배우 송지효가 최근 론칭한 속옷 사업 매출을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송지효의 속옷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 유재석은 “지효가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에 주문이 한 개, 두 개 들어온다고 들었다”라고 속옷 브랜드를 론칭한 송지효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사업은 장기로 본다고 해놓고 맨날 오면 ‘오빠..'(라고 힘 없이 부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사업 선배인 하하는 “처음엔 다 그렇다”라며 “너 기지개 (포즈 광고) 바이럴 탔다. 조금만 기다려라. 이(노비) 복장으로 하나 찍어”라고 조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멤버들의 위로에 송지효는 “열심히 할 겁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는 ‘2024.12.29. AM 10:00 OPENING’이라는 글과 함께 속옷 브랜드 ‘니나송(NINA.SSONG)’ 론칭 소식을 알렸다.

또한 브랜드 공식 계정을 통해 속옷을 입고 찍은 화보 여러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속옷만 입은 과감한 노출로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와 볼륨감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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