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겜2’ 대박 난 탑, 3년 만에 진짜 기쁜 소식 (ft. 빅뱅)
‘오겜2’ 대박 난 탑
빅뱅 다시 돌아오나
재결합설 솔솔
![출처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f2a438b5-cc17-482a-97bb-3ffccf9556d0.jpeg)
연예계 은퇴를 번복하고 ‘오징어게임2‘로 돌아온 배우 최승현이 빅뱅 재결합설에 올랐다.
최근 빅뱅 팬덤 사이에서는 마약 논란으로 그룹을 탈퇴한 전 멤버 탑이 빅뱅 공식 채널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탑의 이름과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 팬들은 탑의 이름이 새롭게 올라왔다는 주장과 원래 있었다는 주장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탑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소개글에 ‘TOP‘를 추가해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TOP‘은 최승현이 빅뱅 시절 사용하던 예명으로 그 역시 빅뱅 재결합을 인정한다는 의미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빅뱅, 탑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d99357d0-3daf-4bdb-941d-4bcef144b722.jpeg)
앞서 오징어게임2‘ 관련 인터뷰에서 탑은 ‘빅뱅‘ 멤버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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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탑은 “빅뱅 멤버들과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라면서도 “ 저라는 사람이 빅뱅이란 팀 안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2020년부터 소속사와 멤버들에게 팀을 떠나겠다 했다. 염치가 없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해당 발언 이후 탑이 다시 빅뱅으로 재결합 하고 싶어 멤버들에게 화해를 청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출처 : 대성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8c19d491-037c-4abc-be79-bd2ebe4777dd.jpeg)
한편, 탑은 지난 2016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개월을 선고받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지난 2022년 기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되자 탑은 자신의 프로필에서 빅뱅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삭제하고, 빅뱅을 언급한 팬들을 차단해 논란의 중심이 됐다.
탑은 지난해 ‘오징어게임 2’를 통해 다시 대중 앞에 섰지만 수많은 질타를 받자 “제작진 측으로부터 오디션 제의를 받았다. 타노스 캐릭터를 제안받고 부끄러운 과거를 직면하게 됐다. 사실 고민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황동혁) 감독님이 좋게 봐주셨고 리딩도 여러 번 했다. 그렇게 캐스팅이 확정됐다”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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