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명예훼손’ 고소 당했던 배현진, 무혐의 처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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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작년 6월 “아무리 전임 대통령의 배우자가 공적 지위에 있어도 가짜뉴스를 묵과할 수 없고, 기내식도 통상적인 수준이었다”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고, 김 여사 명의로 배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냈다.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배 의원의 의혹 제기는 관계기관 자료 등을 바탕으로 한 공적 인물에 대한 것이었고, 법리상으로도 명예훼손으로 인정하기 어려운 ‘평가’나 ‘의견’에 해당한다”며 배 의원을 무혐의 처분했다.
댓글3
검찰청은 폐지하고 기소청 을. 만들어라 빨리 정권이 바꿰야한다
공정과. 상식은 어디서찿을까. 양심은 다아는데. 불의에 무릅끓는자는 되지 말아야지
아마도 김건희를 배현진이가 걸고 넘어졌던 일이라면 검찰은 배현진을 명예훼손으로 기소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