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이 사람, 돈 더 벌고 싶어서 부업했다가…’충격 근황’
의사 겸 작가 이낙준 근황
‘중증외상센터’로 대박쳐
의사인데 부업 시작한 이유
![출처 : 이낙준 인스타그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93d29a8c-d787-4e1d-a4d8-65e7bc26368a.jpeg)
부업이 너무 잘해서 본업인 ‘의사’를 때려치운 사람이 있다는데요~
그 주인공은 유튜브 ‘닥터프렌즈’ 멤버로 유명한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입니다.
이낙준은 분당중앙고 재학 당시 전교 1등을 도맡았으며, 인하대학교 의대를 졸업해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재직했다고 합니다.
막상 의사가 되고 나니, 그 일이 너무 재미없어졌다고 하는데요~
![출처 : 이낙준 인스타그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e3ca3202-3581-407c-8894-2097cd7577d1.jpeg)
또한 의사 연봉이 생각보다 적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개업에 대한 고민까지 하던 중 의사 업무를 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취미 삼아 웹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낙준 웹소설이 많은 인기를 끌며 본업인 의사를 하면서 버는 돈보다 많아졌고, ‘개원할 때까지만 글을 써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낙준은 ‘군의관, 이계가다’를 시작으로 ‘열혈닥터, 명의를 향해!’, ‘의술의 탑’, ‘닥터, 조선가다’, ‘의느님을 믿습니까’ 등을 집필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6c5e69b4-2ea6-47b7-8fc5-5206481b10a4.jpeg)
지난 2019년에는 ‘중증외상센터:골든 아워’가 네이버에서 독점 연재를 시작하기도 했는데요~
평소 웹소설이 웹툰화, 드라마화되길 바랐던 이낙준의 꿈까지 이뤄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증외상센터:골든 아워’가 대박이 나고, 코로나19가 터지면서 개원 역시 어려워지자 의사 업무 대신 작가 업무를 더욱 활발히 펼치고 있다는데요~
![출처 : 넷플릭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fd1d5d0c-99c6-4adb-af59-c8126c0f8a6d.jpeg)
현재 이낙준이 원작을 쓴 ‘중증외상센터’는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등이 출연했고,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뒤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튜버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이낙준은 대학에서 웹소설 강의까지 한다고 합니다.
의사보다 돈 잘 버는 웹소설 작가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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