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밸런타인데이 맞아 ‘사랑’ 표현한 감각적 컬렉션 공개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디올(DIOR)이 밸런타인데이를 기념으로 특별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정한 사랑의 선언과도 같은 매혹적인 오브제인 ‘DIORAMOUR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DIORAMOUR 캡슐 컬렉션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기념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DIORAMOUR 캡슐 컬렉션은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Pietro Ruffo)의 새와 나비, 꽃이 서로 얽혀 섬세한 하트를 이루는 Le Coeur des Curiosités 모티브와 무슈 디올의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Amour 1947과 같은 매혹적인 프린트가 돋보인다. 이 서정적인 감각을 자아내는 모티브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니트와 티셔츠 등의 캐주얼한 디자인에서 존재감을 발산한다.
또한, 클래식한 Lady Dior, Lady-D Lite, 상징적인 Dior Book Tote 같은 백과 Walk’N’Dior 스니커즈, Dway 뮬, J’Adior 펌프스에도 장식된 매력적인 스케치는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며, 섬세한 드로잉으로 풍성한 느낌을 자아내는 실크 트윌 소재의 우아한 Mitzah와 네크리스, 링, 이어링, 아이코닉 Dior Tribales 제품은 전체 룩에 탁월한 감각을 더해준다.
한편, ‘DIORAMOUR 캡슐 컬렉션’ 은 디올 공식 계정 및 채널과 전국의 디올 부티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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