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아일랜드, 기능성·명료함 갖춘 모노크롬 스타일 선보여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럭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가 2025 스톤 아일랜드 고스트 컬렉션을 제안했다.
새롭게 공개된 컬렉션은 기능성과 명료함을 갖춘 모노크롬 스타일의 워드 로브를 선보이며, 이번 시즌에는 ‘톤 조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ommunity as a Form of Research’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뉴욕 제츠의 와이드 리시버 개럿 윌슨, 배우 이든 루안, 축구 선수이자 사업가인 히데토시 나카타가 참여했다.
개럿 윌슨이 착용한 래글런 블루종은 로 컷 포켓에 접착 요소를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최첨단 기술과 장인의 비법이 결합되어 탄생한 Alcantara® 소재는 촉감과 우수한 기술적 특성을 자랑한다. 베이지색의 블루종이 단정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살려 다가오는 봄 코디에 제격이다.
이든 루안은 초미세 코튼 원사를 촘촘하게 직조한 원단으로 제작된 블레이저를 착용하였으며 같은 솔트 플랫 파우더 그레이 컬러의 버뮤다 쇼츠 및 코튼 캐시미어 지퍼 업 니트와 매치를 하여 고급스러운 무드를 표현했다. 올 그레이 코디로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도 있으나, 포켓과 버튼이 있어 포인트를 준다.
이 외에도 히데토시 나카타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대각선 리넨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된 데저트 샌드 컬러 카고 팬츠와 오버 셔츠를 셋업으로 착용했다. 시크한 톤의 착장으로 절제된 우아함을 선보였다.
스톤 아일랜드의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라인 스톤 아일랜드 고스트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은 2월 12일부터 스톤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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