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과 결혼한 여배우, 잘 사는 줄 알았는데…홀로 한국행
배우 신주아 최근 근황
태국 재벌과 결혼해 깜짝
한국에서 생활해 눈길
![출처 : 영화 ‘몽정기2’](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a766a43c-07b1-4430-ab39-75c3c6d9aa99.jpeg)
태국 재벌과 결혼해 화제가 된 여배우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배우 신주아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영화 ‘몽정기2’에서 섹시한 여고생 역할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사랑한다 웬수야’,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불량 커플’, ‘히어로’, ‘내 인생의 단비’, ‘오로라 공주’, ‘맨투맨’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습니다.
신주아는 특히 태국 재벌과의 연애 결혼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출처 : 신주아 인스타그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29d9ea4d-381e-4090-8876-2c831779c54b.jpeg)
신주아는 과거 태국 방콕에 여행을 갔다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라차니쿤과 사랑에 빠졌고,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라차니쿤은 태국에서 유명한 페인트 회사를 물려받아 운영 중인 재벌 2세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주아는 한 방송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 라차니쿤은 신주아가 닭봉을 손으로 들고 거침없이 먹는 모습을 보고 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fbd06024-11a4-4893-bd99-35f0ff41eb4e.jpeg)
이날 신주아는 “남편이 2주에 한 번씩 한국에 왔다. 나를 알아가고 싶다더라”라고 밝혔지만, 당시 여권, 휴대전화만 들고 2주에 한 번씩 한국을 찾는 남편의 모습이 백수, 사기꾼처럼 느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신주아가 시아버지에게 받은 집에 공개됐는데 수영장은 물론 관리 직원만 7명, 방이 10개 이상이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에도 신주아는 한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신주아는 “남편과 결혼할 때 약속한 게, 언제든 한국에 가길 원하면 갈 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 지금도 한국에 있으면서 엄마랑 많은 시간을 보내고, 태국을 왔다 갔다 한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해소시켰습니다.
![출처 :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60129b7b-ed6f-49dd-b5e8-c263bb87ba3a.jpeg)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한일합작 숏폼 드라마 ‘네뷸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뷸라’는 일본, 한국 소녀들이 K팝 아이돌 그룹 데뷔를 위해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신주아는 극 중 업계 마녀로 통하는 대형 기획사 대표 ‘백도희’ 역할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태국 재벌가로 시집간 뒤에도 자유롭게 활동하는 신주아, 부러운 삶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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