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 박봄, 이민호 사진 공개하며 폭탄 발언… 팬들 깜짝
박봄, 이민호에 “내 남편”
또 셀프 열애설 쏘아 올려
네티즌들 맹비난 세례
![출처: 박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5b530c51-1790-40d8-a4da-aa76e244a108.jpeg)
가수 박봄이 이번에 또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고 칭하며 셀프 열애설을 쏘아 올렸다.
지난 12일 박봄은 인스타그램에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이어붙인 사진과 함께 “내 남편”, “또 내 남편”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나 대체 왜 그래요”, “셀프 열애설인가”, “저번에 이어서 또 왜 올린 거야”, “이민호 무서울 듯” 등의 댓글이 잇따랐다.
앞서 박봄은 이번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이민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출처: 박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0c4f9466-5bd1-4b63-9766-240af06f81ba.jpeg)
그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민호의 사진과 함께 “진심 남편♥“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박봄 측은 당시 “박봄이 요즘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있는데 주인공 이민호에게 푹 빠져서 그런 게시물을 올린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그렇게 셀프 열애설로 판명 났지만, 잠잠해졌을 때쯤 다시 이민호를 언급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출처: 박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fb7485e9-2bba-48e4-bdf3-c41872a4235c.jpeg)
단순 팬심으로 덕질을 하는 것은 이해하나, 같은 연예계 동료를 대상으로 “내 남편”이라는 발언은 선을 넘은 것 같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10월 투애니원 멤버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서울에서 개최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백’ 무대에 올라 화려하게 재기했다.
그는 오는 4월 올림픽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