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희승·제이, 극강 비주얼에 명품 케미로 분위기 압도
[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희승과 제이가 주얼리처럼 반짝이는 명품 케미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13일 공식 채널에 희승과 제이가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다양한 주얼리를 착용한 두 사람은 세련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깨동무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완벽한 외모 합을 자랑했다. 개인 컷에서 희승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제이는 날렵한 옆선이 돋보이는 화려한 이목구비로 감각적인 사진을 완성했다.
단체 컷에서 희승과 제이는 가운데 볼이 포인트인 더블 라인의 팔찌를 착용했다. 더블 라인임에도 볼드하지 않은 형태의 팔찌라 유니크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희승은 앞서 공개한 더블라인의 팔찌와 더불어 다이아몬드가 박힌 팔찌를 착용했다. 얇은 라인의 팔찌지만 중간에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타원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제이는 가운데가 오픈된 형태의 커프 팔찌를 착용했다. 커프 부분이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어 우아함이 돋보인다. 또, 더블링도 주목할 부분이다. 두 개의 라운드 링이 함께 연결되어 있는데,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조화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한다.
이날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희승과 제이는 서로를 향한 진심을 내비쳤다. 이들은 “언제나 당연하게 함께 있는 존재”라며 “8년간 함께 해온 음악적 동료다. 우정은 존재만으로도 든든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해 끈끈한 팀워크를 가늠케 했다.
한편, 희승과 제이가 속한 엔하이픈은 올해도 전 세계 엔진과 함께한다. 최근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내 일본 3개 도시 돔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3월 필리핀 불라칸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일본 2개 도시 스타디움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4월에는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 내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입성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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