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이경규, 건강검진 결과 충격… 안타까운 소식
이경규, 뇌 정밀 검사받아
뇌경색의 흔적 발견됐다
심근경색으로 시술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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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뇌 정밀 검사를 받은 후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환절기 혈관 건강 관리법에 대해 샅샅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이경규는 뇌 MRI 결과 뇌경색 흔적이 발견됐다.
그런데 뇌혈관이 손상되면 한순간에 혈관성 치매가 찾아올 수도 있다는 말을 듣게 되자 이경규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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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경규는 혈관 건강에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다. 이경규는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심지어는 가족력까지 있기 때문이다.
걱정되는 마음으로 병원을 찾은 이경규는 뇌에서 의외의 수치가 나와 연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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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듣던 이경규는 두 손을 모아 고개를 떨구며 “웬일이야”를 연발했는데, 과연 이경규에게 어떤 검사 결과가 나왔을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은 일반인들의 나쁜 생활 습관을 24시간 관찰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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