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민희♥홍상수, 결국 자취 감췄다… 근황 보니
‘만삭’ 김민희♥홍상수
불륜 10년째 ing
베를린국제영화제 불참

제7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14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는 한국의 홍상수 감독도 초청 목록에 이름을 올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 홍상수 감독과 10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민희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올봄 출산을 앞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투샷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였다.

하지만 이날 레드카펫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불참했으며 민규동 감독 영화 ‘파과‘에 출연한 배우 이혜영만이 모습을 드러내 자리를 빛냈다.
홍상수 감독은 33번째 장편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베를린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경쟁 부문에 진출, 오는 20일 첫 선을 보인다.
해당 작품은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했으며 배우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함께 본 기사: ’64세’ 이경규, 건강검진 결과 충격… 안타까운 소식
영화는 30대 시인 동화가 연인 준희의 집을 우연히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고 있다.
경쟁 부문 수상작은 오는 21일 폐막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벌써 10년째 불륜 중으로 홍상수 감독은 여전히 법적 유부남인 상태다.
이러한 상태에서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의 임신으로 혼외자를 갖게 됐다.
따라서 두 사람의 아이는 김민희의 호적에 올라갈 전망이다.
최근 두 사람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등 홍상수 감독이 만삭의 김민희를 살뜰히 챙겼다는 목격담이 이어진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