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성관계 28번… ‘아내 4명’ 같이 산다던 백수男, ‘돈방석’ 근황
4명의 아내 둔 일본 男
백수에서 인플루언서 데뷔
SNS로 약 1200만 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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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아내와 여러 명의 여자친구를 뒀다고 밝힌 일본 남성이 최근 한 달에 약 1200만 원을 벌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화제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4명의 아내와 11명의 자식을 둔 훗카이도 출신 와나타베 류타는 최근 인플루언서로 데뷔해 월 125만엔(한화 약 12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일본은 일부다처제가 불법이다. 현재 와나타베 류타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아내 3명, 자녀 4명과 함께 살고 있다.
세 번째 아내는 쌍둥이를 임신 중이며 따로 살고있는 네 번째 아내와도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와나타베 류타는 또 다른 7명의 자녀를 뒀는데, 과거 사귀다 헤어진 여성들 사이에서 태어났다.
와나타베 류타는 이삿짐센터 직원, 청소부, 웨이터 등 20개 이상의 아르바이트를 시도했지만 모두 한 달 이상을 넘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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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내가 벌어온 돈으로 생활하던 중 지난해 2월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개인 계정을 개설한 뒤 인플루언서로 데뷔했다.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일부다처제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약 1200만 원을 벌었고, 같은 해 5월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을 확장해 의류 및 헤어 제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와나타베 류타는 최근 채널을 통해 5번째 아내가 될 지원자들과 온라인 면접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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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는 과거 인터뷰서 “아내 3명과 일주일에 28회 이상의 성관계를 갖는다”라며 “아내들은 각자의 방을 갖고 있으며 매일 밤 이들과 번갈아가면서 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여전히 새로운 아내를 찾고 있고, 아이를 54명까지 낳아 역사에 남는 것이 꿈”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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