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성폭행’ 증언한 메이플, ‘♥15살 연상’과 결혼… 남편도 유명인
메이플, 중화권 스타 방력신과 결혼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결혼했다
많은 누리꾼들 응원받으며 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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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성폭력 피해를 증언한 메이플(정수정·30)이 중화권 스타 방력신(팡리선·45)과 밸런타인데이에 결혼했다.
14일 방력신은 SNS를 통해 메이플과의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방력신은 “우리는 여기서 결혼했어요. 여러분, 밸런타인데이 축하합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그가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메이플과 정장을 빼입은 방력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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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메이플과 함께 마주 보며 포옹하거나, 손을 맞잡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MAPLE, MARRY ME?”라는 청혼 문구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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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완전 잘 어울려요”, “오래오래 함께 하세요”와 같은 응원의 메시지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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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력신과 메이플은 지난 2023년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그 후 지난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방력신이 메이플에게 프러포즈를 했으며, 최근 혼인신고까지 마쳐 법적부부가 되었다.
한편, 메이플은 지난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JMS 편에 출연했다.
그는 정명석 총재에 성폭행을 당한 일화를 설명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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